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컨설팅 통합 착수보고회 “변화의 워크숍” 개최

○ 컨설팅 사업 추진 안내 및 주제 심화를 위한 통합 착수보고회 개최

○ 컨설턴트, 5개 시·군, 평진원 등 참여를 통해 이해관계자 모두의 상호학습 도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4일 ‘31개 시군 평생교육 특화사업 발굴 컨설팅’ 사업의 통합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14일 오후 수리산상상마을 대강당에서, 군포, 남양주, 용인, 이천, 화성 등 5개 시군 공무원과 컨설턴트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올해 12월까지 추진되는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은 5개 시군의 현안 문제를 깊숙이 들여다보고 진흥원-시군-컨설턴트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새로운 특화사업을 발굴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보고회는 ‘변화의 워크숍’이라는 부제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더 나은 평생학습 기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변화의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재 상황 진단(AS-IS), △과제 도출(TO-DO), △기대 전망(TO-BE) 등 앞으로 진행될 컨설팅 계획을 직접 수립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호 원장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시군의 평생교육 일선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고민과 문제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에서 관심을 갖고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서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