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지역대학과의 네트워크를 말씀하셨는데, 특정 대학과의 이런식의 네트워크는 납득이 안갑니다.
많은 대학들이 지자체-대학 간 협업체계를 통한 지역맞춤형 고등평생교육체제 구축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국비사업 선정에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는 도 진흥원으로서 특정 대학에 현수막을...

그것도 개인의 임용을 축하한다는 매우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도 평생교육진흥원은 높은 윤리의식을 가지고 도내 평생교육의 형평성있는 성장발전을 지원해야 할텐데,

'장기 재직한 직원이 부임한 대학'이니 이런 현수막을 걸어서 특정 대학에 힘을 실어주려고 했으니, 어쩔거냐라고 하시네요?

납득할만한 답변과 처리가 뒤따르지 않는다면,

경기도 담당부서에 이 문제를 제기하고 더 나아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이 내용을 문제삼겠습니다.

빠른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